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쉔 우 (문단 편집) === [[KOF XIII]] === [youtube(ueMDgN90AQ8)] 성능은 상당한 강캐로 밸런스 잘 맞는 걸로 소문난 XIII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강캐이다. 이 작품에서 쉔 우는 [[김가불친]] 바로 밑으로 평가된다. 다른 특수기 다 밀어내고 혼자 남은 부선각은 콤보의 좋은 스타팅 특수기이다. 하지만 단독이건 캔슬이건 무조건 16프레임이라 약기본기에 절대 안 이어지니 무조건 강기본기로 캔슬해야 하며, 막히면 -2프레임이라 반격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격권은 그냥저냥 평범한 주먹 내지르는 돌진기. 약 버전은 15프레임으로 강기본기에 이어지지만 상대가 지상에 있으면 뜨지 않아서 맞춰도 손해이므로 모콤 아니면 실수로 지르지 말 것. 강 버전은 21프레임으로 약 버전보다 느리지만, 버튼을 꽉 누르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중 B or D로 캔슬이 가능하며, 풀충전 시 200의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뻔히 보일 정도로 느리고 막힐 때 손해가 노차지보다 더 심하니 가끔 관광 용도로 써 보자. EX 격권은 1프레임 더 느리지만 적중 시 상대가 뜨므로 필드 모콤에 쓸만하다. 복호격은 일반이나 EX나 18프레임으로 강기본기에 연결될 정도로 좀 느리지만 캔슬로도,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조건 '''중단'''이기 때문에 앉아서 가드하는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특히 EX로 쓸 때 추가타인 강룡격은 상대를 띄우기 때문에 모콤 시작의 핵심. 전련권은 어퍼컷이지만 무적 시간이 없고 리치가 좀 짧은 면이 있어 대공으로는 미묘하다. 진짜 용도는 모드 콤보 시동기로 EX로 사용 시 지상 2히트에 상대를 높이 띄우므로 모콤에 매우 쓸만하다. 탄권은 XI와는 달리 잡기, 장풍 흡수기로 따로 분단되었다. 잡기형 탄권은 5프레임 잡기이고 잡기 범위가 조금 짧은 면이 있지만 약기본기에 잘 이어지는데다 부선각 후속타로도 잘 들어간다. 하지만 대미지가 높은 것 외에는 그냥 상대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모콤 외엔 그닥 쓸만한 구석은 없다. EX 탄권은 3프레임 잡기가 되며 잡기 성공 시 추가타 가능 강제다운이 되어 상대의 기게이지를 적게 주는 모드 콤보를 사용할 때 유용. 장풍 흡수기형 탄권은 흡수 범위가 좁지만[* 쉔 우의 손 휘두르는 범위 정도.], 장풍에 시달리는 쉔 우에겐 유일한 장풍 대처형 필살기이기 때문에 니가와를 하는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절! 격권의 경우 발동 속도 11프레임(노멀)/8프레임(EX)으로 약기본기에도 잘 이어지고 대미지도 높아 기가 있는 쉔 우가 무서워지는 이유가 이것이다. 특히 카운터 시 와이어가 붙어 추가타도 가능. 운만 좋다면 모드 키고 노멀 절! 격권 카운터 히트 → EX 절! 격권 → 맥캔 천장폭진격으로 대미지 1006으로 '''무려 절명이 가능하다!''' 폭진의 경우 커맨드가 까다롭고, 기 게이지를 2개 쓰는 점이 걸리는 점이지만 20초간 공격력 30% 증가, 받는 피해 17.5% 감소라는 이점이 있어 상대방의 체력을 무시무시한 대미지로 콤보 하나만으로 반피를 깎아버릴 수 있다. 네오맥스 초필살기인 천장폭진격은 발동 속도 15프레임으로 단독으로는 절대 안 되고 주로 모콤 마무리용으로 쓰인다. 환골탈태한 기본기는 공중 지상을 가리지 않고 최고급이며 드라이브 콤보와 모드 콤보의 화력이 높아 기게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3번 쉔 우'가 KOF XIII를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도 공식처럼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 또한 커맨드 잡기인 탄권과 중단기인 복호격을 통해 가드를 흔들 다양한 수단들도 지니고 있으며, 격권 캔슬을 통해 기본기 딜레이를 줄여 끊임 없이 압박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하지만 위의 장점들과 달리 단점들도 존재한다. 우선 하단 콤보가 부실하다. 기 게이지가 없다면 이어갈 수 있는 콤보가 없으며, 게이지가 있으면 절! 격권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지만 거리를 타는 등 조금 불안하다. 또한 점프 기본기 중 안정적으로 역가드를 낼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물론 1번 쉔 우라고 약한 건 아니다. 최상급 수준의 기본기와 격캔을 통한 기본기 강력한 압박, 탄권을 통한 장풍 대처 등 1번으로 놔도 손색이 없다. 또한 3번 쉔 우 메타는 연구가 충분히 된 지금은 3번 김으로 대체되면서 옛말이 되어버렸는데, 3번 김이 보편화된 지금 쉔 우로 김갑환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2번 쉔 우가 더 낫지 않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물론 기 게이지가 많다면 기 게이지 4개 모콤으로 상대를 가드 크러시 내고 게임을 마무리 짓는 패턴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가 눈치챈다면 가드캔슬 구르기로 충분히 파해가 가능하다. [[EVO 2012]] 대회 진행 중 당시 일본 최종병기로 불리던 하이타니가 [[https://www.youtube.com/watch?v=OVQcpZfw6vs|그 패턴에 당해 한순간에 몰락한]] 걸로(...) 유명한데, 이는 KOF XIII 초창기임을 감안해야 한다. 쉔 우는 뉴비 추천 캐릭터 1순위로 꼽히나, 격권 캔슬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손이 많이 가며 다양한 압박이 가능해지므로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려운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